연구
연구센터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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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원자로 시스템 연구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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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자력 에너지의 평화적 이용 기술을 통해 에너지 자립을 위한 국가 전력 생산에 이바지하며, 깨끗한 지구 환경 및 기후변화 방지를 위한 운송 에너지의 대체재로 제안되고 있는 전기자동차의 전력 모체 및 수소연료 전지의 수소 생산모체로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다. 또한 사용 후 핵연료의 포화 문제 해결 및 경제적인 우라늄 자원의 확보를 위한 초장주기 고속로 기술을 통해 국가의 미래에 크게 이바지할 수 있다. 지속적인 원자력의 활용을 위하여 보다 안전하고 경제적이며 핵확산저항성이 향상된 PWR 사용후 연료와 저농축 우라늄을 초기연료로 사용하여 고연소도를 달성하면서 초장주기(30~60년)로 운전 가능한 고속로 (UCFR, Ulta-long Cycle Fast Reactor)고유개념 및 핵심기술을 개발하는 차세대 고속로 시스템 기술 중점 연구를 수행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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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원자력환경안전연구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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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니스트 미래원자력환경안전연구소에서는 원자력발전소 주변과 도시환경 중의 방사능 감시 및 분석활동을 통하여 국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방사선환경 안전을 유지한다. 또한, 극미량 환경방사능 분석, 핵종인식 신속 방사선분포 시스템 개발 등 환경방사선 선진 기술 구축에 관하여 연구한다. 연구시설로는 고순도 게르마늄감마선분광분석 시스템, 액체섬광계수기, 휴대용 감마 계측기 등을 보유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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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 해체 기술 융합 연구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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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전해체융합기술연구센터는 UNIST의 원자력발전소 제염해체 선진 융합기술의 발전을 주도하고 있다. 원전해체융합기술연구센터는 해체부지의 저준위 방사선측정, 고준위 방사성환경에서의 로봇을 활용한 절단, 콘크리트 재활용과 내구도 평가 및 방사성폐기 물 처리 등을 포함하는 원자력 발전소 제염해체 기술 확립에 중점을 두고 있다. 원전해체융합기술연구센터는 국내 및 국외의 관련 기관과의 협력을 통하여 원자력발전소 제염해체의 핵심기술 적용 및 다양화를 주도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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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오름동맹 원자력 혁신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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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오름동맹 원자력 혁신센터는 원전 밀집지역인 해오름 지역의 6개 거점 대학 (UNIST, 울산대, 동국대, 위덕대, 포스텍, 한동대)이 합심하여 지역 연구 인프라를 구축하고 밀접한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것을 지원한다. 센터는 혁신연구 위원회, 과학기술-사회 융합 위원회, 교육 위원회 총 3개의 위원회로 구성되어 있으며, 해당 6개 대학들이 약 20여개 세부 연구과제를 수행하면서 4차 산업혁명 기술 및 원자력 안전 혁신 연구, 지역 사회와의 원자력 상생 도모, 원자력 분야 안전 인력 양성 프로그램 등 폭 넓은 분야의 R&D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3D 프린터, 빅데이터, AI, 해수전지, 드론, VR/AR 등의 4차 산업혁명 기반 기술을 통해 원자력 안전 혁신기술 개발 및 인력양성에 기여하고 원전 최전방 지역이자 원자력 수도인 해오름동맹 도시의 시민들이 보다 안심하고 안전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컨트롤타워의 역할을 수행한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민들의 실질적인 안전에 대한 연구와 고민을 수행하는 플랫폼을 마련하고, 나아가 전국민 모두가 안전하고, 안심할 수 있는 원자력 에너지 기술 발전을 위하여 노력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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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소형 원자력 연구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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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원자력융합기술개발’ 과제에 선정되어 초소형 원자력 연구센터를 설립하였으며, 센터는 총 4년간 정부와 울산광역시로부터 최대 36억 원의 연구비를 지원받는다. 연구단은 납-비스무스 액체로 냉각되는 4세대 초소형 원자로 개발에 나선다. 초소형 원자로는 직경 1.7m, 높이 6m로, 일반 원전(직경 20m, 높이 30m)보다 크기가 훨씬 작다. 부피로 비교하면 1/500 크기로 줄어든 것이다. 최근 집중개발하고 있는 초소형 원자로는 약 20MWe 규모의 전기를 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는데, 최장 40년간 핵연료의 교체 없이 쇄빙선 등에 추진동력으로 사용할 수 있다. 이는 인구 약 20만 명이 살고 있는 섬에 필요한 전력을 공급할 수 있는 수준이다. 연구단은 초소형 원자로를 개발하면 우선 쇄빙선이나 극지와 해양·해저 탐사선, 부유식 발전선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장기적으로 우주선 동력원으로 사용할 수도 있다. 원자력 잠수함 또한 이 같은 소형 원자로를 활용한다. 특히 초소형 원자로는 기존 원전보다 안전성이 더욱 높다는 게 장점이다. 이 원자로의 경우 침몰 등 해양사고가 발생하더라도 냉각재가 자연스럽게 고체화돼 방사능 유출이 원천 차단된다. 또 수명이 끝난 원자로는 바로 수용 용기에 저장해 재활용하거나 폐기할 수 있어 고준위 폐기물 문제에서도 자유롭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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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원자력 시스템 소통형 창의인재 양성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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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리1호기 계속 운전 및 폐로, 사용후연료 포화 및 중간저장시설, 사용후핵연료 재활용, 신규 원전 건설 문제 등 사회(Society)와 소통없이 원전을 건설/운영/관리 하는 시대는 이제 끝났다. 지난 4년반 간 이뤄진 한·미원자력협정 개정 협상을 통해 미래 원자력 시스템 및 사용후 핵연료 관리 기술에 대한 연구개발을 시작할 수 있었으나, 개정 과정에서 나타난 미국 측의 예비 전문인력의 부족 및 인력 양성 문제는 20년 뒤 2035년 재개정 협상을 향한 큰 숙제가 되었다. 지속적인 원전이용을 위해서, 안전(Safety), 안보(Security), 안전 조치(Safeguards), 사회(Society)의 4S 문제 해결을 위한 소통형 창의인재 양성은 학문적, 경제적, 산업적 파급효과가 큰 미래 가치 창출 및 창조경제 발전에 핵심이 되는 사업이라고 할 수 있다. 사업팀이 추구하는 “미래 원자력 시스템 창의설계 연구 및 교육을 통한 고급 인력 양성”이 보다 효과적으로 발현되기 위해 추가로 “소통형 인재양성 교육을 통한 국민을 안심시킬 수 있는 원자력 공학자” 를 배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통해 2035년 한미원자력협정 재개정을 위한 미래원자력시스템에 대한 양질의 교육 프로그램 개발, 국민안심 미래원자력시스템, 원전안전기술, 사용후핵연료관리기술, 친환경원전제염해체 기술 연구를 통한 창의적이고 국제적인 연구결과 도출을 기반으로 한국의 창조경제 선도를 위한 지속가능한 국가에너지 지원 시스템을 구축하고, BK21 플러스사업의 대표적인 사업팀 선례를 보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