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연승’ 김광현의 세인트루이스, 86년 만에 구단 최고 기록 도전
김광현이 24일(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 아메리칸패밀리필드에서 열린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원정 경기 구원 투수로 등판해 공을 던지고 있다. 위스콘신주 | AFP연합뉴스 [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김광현(33·세인트루이스)이 팀의 12연승에 일조했다. 김광현은 24일(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 아메리칸패밀리필드에서 열린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원정 경기 1-5로 뒤진 5회말 구원 투수로 등판해 2이닝 2안타 2볼넷 무실점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