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박재영교수님 연구실 전영환 학생의 원자력에대한 꾸준한 연구열정이 뉴스기사로 보도되었습니다.

구성원 분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뉴스기사보기]

탈(脫)원전 정책 5년간 거리로 나가 투쟁을 벌였던 UNIST(울산과학기술원) 대표 학생이 과학기술 정부출연연구기관에 들어갔다.

원자력이 적폐로 몰렸던 현실에 타협하지 않고 꾸준히 석·박사 연구경력을 이어간 결과다.

16일 과학계에 따르면 한국원자력연구원은 전날 ‘2024년도 67기 신입직원 교육’을 수료한 조재완(33)·전영환(30) 박사를

각각 정책연구부 경제성분석실과 선진핵주기기술개발부 소속으로 배치했다.

전영환 박사는 2018년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 대규모 집회에서 UNIST 원자력공학과 학부생으로 올라와 주목받았던 인물이다.

당시 그는 “떡볶이집 아들이 자기네 집 떡볶이는 비위생적이어서 안 먹지만 팔기는 판다”며 당시 정부가 국내에서 탈원전을 하고 해외에 원전을 수출하겠다는 모순을 비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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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기사: https://n.news.naver.com/article/008/0004986774?sid=105